NFL-샌프란시스코, 지저분하게 개막전 승리. 이래서... 브락 퍼디에게 큰돈을 주기를 주저하는구나...(25.9.8. 49ers vs 시애틀 하일라이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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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쿨호랑이33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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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나는 집밥을 잘 해 먹는다. 세계에서 사온 간편식들이 가끔 나에게 특식이 되곤 하는데, 어느 날은 헝가리에서 사왔던 콘스프에 온도가 애매 하던 레드와인을 얼음에 타 먹어 특별한 맛을 가미해주고~ 이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깻잎과 명란젓으로 파스타를 해먹었다. 최고지 뭐 말해 뭐해?? 어느 날은 충주로충청북도 충주시 천변로 57 1층 카페 퍼디목공장이었는데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으로 탈바꿈 했다.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커피 맛도 꽤 좋았다. 내가 좋아하는 호주식 커피도 팔고ㅎㅎ 집으로 오는 길에 죽전 스타 필드 들리니 와인러버 눈 돌아가게 60% 할인 하는 샤또 라 피루에트 와인이 있는데 잘 모르지만 ‘커피향’과 할인율에 혹해 구매. 찾아 보니 프랑스 메독 와인이라 하고,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향이 풍부하다고 한다. 브레드 앤 버터 레드와인은 처음 먹어 봤는데, 화이트와인 퍼디 샤도네이 보다 너무 너무 별로… 아니 내 입에는 그냥 평범 해서 더 이상 사먹지 않을 듯. 이번 주 목요일에는 출근을 했는데… 팀원들과 긴급하게 업무를 할당 받아 저녁 10시 퇴근.. 나는 그나마 손이 빨라서 이정도였지. 나머지는 열두시에 퇴근하거나 새벽까지 있던 사람도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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