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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강력늑대41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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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초등 고학년 추리소설 추천아이와 대화하며 진심을 꾹꾹 담아 쓴 서평 글. 김명선 / 그림. 국무영​​​서평단 신청합니다겉으로 보기엔 소통왕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끙끙앓는 게 많아지고 있는 9살 여아입니다.혼자가 편하다던 장하다가 한마음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커지네요. 아이도 종종 혼자가 편하다고 말할 때가 있거든요. 배려심 많고 잘 보살펴주는 친구라고 소문났지만 때론 그 틀 속에서 답답해하는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성장할 수있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해 봅니다.​- 서평단 신청글 -​초등 고학년 추리소설 추천​​​왓츠인마이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하다가3년만에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다.아이와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시선으로 해석한내용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! ​나름 치열하게 토론을 펼치던 6살이 어느새 9살이되었다. 갑작스러운 이사, 낯선 도시와 환경 속에서예민한 시기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너.그 시간 동안 참 다양한 감정의 변화가 있었지.주인공 장하다 처럼 혼자가 편하다고 탐정 말하던1학기를 지나, 이제는 마음 맞는 친구들이 생기기시작한 2학기를 보내고 있는 너.​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?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보았다.​​​​​10대들의 미묘한 심리를 파헤치는 추리 동화!​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수있을까요? ‘ 재미난 이야기속에 질문을 던지는작가가 되고 싶다‘ 는 김명선 작가님의 생각이잘 녹아있는 추리소설 ;​6학년 3반 교실에서 벌어지는 친구들과의 크고작은 갈등, 그 속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 변화와오해, 그리고 이해. 진정한 친구로 성장해가는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추리소설 형식으로 흥미롭게엮어냈다.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꽤 재미있어서어른인 나도 단숨에 읽어 내려간 책 : )​​초등 고학년 추리소설 추천을 키워드로 잡았지만전청당 같은 줄글 책을 잘 읽는 9살 아이도 한번에끝까지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다.그래서 초등 전 학년에게도 추천해 본다.​​겉 표지에 독서활동지 바코드도 있으니 참고!​장하다, 너 탐정이라며?네가 해결해 주면 안 돼?​- 장하다 탐정 com/bbs/board.php?bo_table=news' data-kw='탐정'>탐정 사무소 중 -​​이번 사건의 범인은 바로 너야!얽히고 설킨 사건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초등고학년 추리소설​사건1. 마니토의 습격사건2. 사라진 연설문사건3. 러브레터와 초록곰팡이​사건 제목만 봐도 호기심이 생긴다.‘마니토’ 는 좋은 건데, 왜 ‘습격’ 이라는 단어가붙었을까? 연설문이 사라졌다고? 어쩌다가?러브레터도 달콤한데, 초록 곰팡이는 또 뭐지..?​​책 내용은 사건의 의뢰인과 용의자 후보들의이야기로 이어진다. 진짜 범인 찾아내기 프로젝트!​​​​​사건1. 마니토의 습격의뢰인 강새미에게 갑자기 시작된 의문의 테러!​좋은 의미에서 시작된 마니토 게임,보통 ‘마니토’ 라 하면 상대방이 알지 못 하게작은 친절로 기쁘게 해주는 것을 의미한다.​예를 들어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쓴다거나,평소 친구가 좋아하는 작은 선물을 몰래 준다거나,​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괴상한 편지와 닭뼈를두고 가는 등 기분 나쁜 일들이 벌어지기 탐정 시작한다. 범인은 누구일까?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?​​​​​사건2. 사라진 연설문영어발표 대회를 앞두고 김범의 연설문이 사라졌다!​두번째 이야기는 영어시험을 잘 본 순서대로ABCD조로 자리를 배정하면서 시작된다.​그 중 영어 실력이 가장 뛰어난 학생이 학년 대표로뽑혀 연설을 하기로 했는데, 우등생 김범의 영어연설문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.​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걸까? 어떤 이유로?​​​​​사건3. 러브레터와 초록곰팡이선물로 받은 빵을 먹은 신지우가 쓰러졌다?​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‘고백데이’핑크빛 사랑이 넘치던 그 날, 벌어진 의문의 사건.러브레터와 함께 건네진 빵을 먹고 쓰러진 신지우.​러브레터를 쓴 범인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.그리고 “일부러 상한 빵을 준 거라는데 ?”라는 말에서 시작된 오해. 그 소문은 진짜일까?왜 이런일이 벌어진걸까?​​​​​첫 번째 사건을 추리하며 읽다 보면,​다음 사건과 용의자, 그리고 범인에 대한 궁금증이점점 커져 순식간에 책장을 넘기게 되는초등 고학년 추리소설 ;​우리집 9살 언니도 주인공 탐정 ‘장하다’ 처럼주변을 잘 관찰하고 캐치하는 타입이라,이 책을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었다.​특히 본인이 현실에서 직접 겪는 일들과앞으로 학년이 올라가며 마주하게 될 상황들을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.​​5살. 코로나. 강제 집콕. 우리가 함께했던 미술놀이​​​“너라면 어땠을 것 같아?”“이 친구의 행동,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어?”“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생각했을까?”​확실히 6살의 단답형 대답과 9살의 대답은 달랐다.이 책 덕분에 아이의 학교 생활을 조금 더 깊이들여다볼 수 있었고, 스스로 부딪히며 성장해야하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긍정의힘으로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.​​;​단순한 추리소설을 넘어 학교 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벌어지는 수많은 사건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.​그래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,학교 생활이나 친구 관계로 고민이 많은 아이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아이에게도 추천!​​성장통을 겪고 있는 모든이들을 응원하며, 화이팅 : )​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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